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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여호와 라파' (말라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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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03 17:27 조회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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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께서 치료자이심을 여러 곳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치료자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당신의 자녀가 아프고 고통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를 치료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기를 원하실까요?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 개입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가운데서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회복탄력성’이란 말이 있습니다. ‘회복탄력성’이란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되튀어 오르는 능력을 일컫습니다.

역경으로 인해서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가도 강한 회복탄력성으로 다시 튀어 오르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원래 있었던 위치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성경책이야 말로 회복탄력성의 이야기로 가득한 책입니다.

그렇다면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치료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인생에 개입하셨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회복시키시기 위한 전제조건을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가 전제이며,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가 결과입니다.

이 같은 회복의 역사와 능력은 아무에게나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말로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놓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향력 아래 있다는 말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중독’입니다.

중독이 무서운 것은 중독되면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영향력‘입니다.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가 뛰며 기뻐하는 즐거움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 본문에서 ’너희가 나가서‘ 라는 표현을 볼 때에 갇혀 있었다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의 영향력 아래 갇혀 있었고, 악한 습관에 갇혀 있었고, 악한 매임에 갇혀 있었으며 좌절과 절망의 구덩이 안에 갇혀 있던 우리가 치료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곳에서 나가서 외양간을 나온 송아지같이 기뻐 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개입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원하심을 따라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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