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선교회 연합모임은 거창 경로당방문입니다.

오랜 시간 거창의 복음을 위해 경로당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원로목사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시고 어르신들을 섬기며 오정영 모매님께서는 늘 식사와 돌봄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제 모든 분들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데까지 이르렀습니다. 

여선교회에서는 해마다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방문하여 담임목사님의 말씀전하심으로 예배를 드리고 여선교회 바자회 수익금에서 후원하고

 오정영 모매님이 수고하셔서 점심으로 삼계탕을 준비했습니다.  

준비해간 떡과 과일도 함께 상에 내드리니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와 건강하게 드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정영 모매님의 시골집으로 자리를 옮겨서 준비해 놓으신 나물반찬과 특별한 반찬으로 행복한 식사를 했습니다. 

부산에서 원로목사님 내외분이 함께 하시고 담임목사님 내외분과 여선교회의 지체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후원과 간식으로 섬겨주신 자매님들의 사랑에도 감사합니다. 

김치담고 장보시고 삼계탕과 교회식구들 식사까지 준비하신 오정영 모매님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