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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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라 작성일24-05-13 12:13 조회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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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일은 어버이주일입니다.
어버이의 사랑을 기억하며 청소년들이 예배당 입구에서 환영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주었습니다.
찬양대 자리에 서서 의젓하게 [어머니의 넓은 사랑]을 찬양하는 자녀들로 인해 부모님들은 가슴이 뭉클하고
따뜻함이 있었습니다.
토요일부터 떠들썩하게 무언가를 준비하더니 배식대에 서서 직접 음식을 놓아주면서 예쁘게 장식까지 한
오므라이스를 대접해주었습니다.
어른들 배식을 다 끝내고 나서야 자신들의 식사를 하고 그리고, 난리가 난 주방도 깨끗이 정리하는 그들을 보면서
믿음 안에서 잘 자라고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중학생 형제 한 명이 "밥 준비하는게 이렇게 힘드냐"고 철나는 소리를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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