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에서 교사들과 어린이들과 함께 주일 오후에 교회 옥상에서 바비큐파티가 있었습니다. 

화덕에서 고기굽느라 땀을 흘리면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고 맛있게 먹어서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집사님은 주일학교의 사명자입니다.

어린이들이 파김치도 잘먹고 구운 고구마도 순식간에 잘먹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새친구도 오고 차량운행해 주시는 집사님도 함께하고 오랜만에 김정례선생님도 함께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치반 친구들이 감기로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더욱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