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옥모친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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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라 작성일25-11-21 11:23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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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반에서 손정옥모친댁을 방문했습니다.
너무나 반가와서 눈물을 흘리시며 연이은 골절로 거동이 불편하고 교회에 나오지 못함을 속상해 하셨습니다.
안아주고 함께 눈물을 흘리고,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소망의 말씀을 나누며 다시 기쁨을 누렸습니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려고 배추전 준비를 해가서 할머니의 부엌에서 전을 부치고 맛있게 나누었습니다.
모친을 돌보시는 아드님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권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당에 익은 치자열매를 실에 꿰어 말리신것을 하나씩 선물로 주셨습니다.
벽화가 그려진 골목길을 돌아 모친을 뵈옵고 오는 길은 무척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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