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성서침례교회 성도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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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이 지나고 이제 새해가 밝았습니다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이렇게 인사를 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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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의 삶의 현장은 물론 모든 교회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센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1년에는 우리 하나님께서 모든 질병들이 물러가게 하시고 우리 삶에 모든 것들을 정상적으로 되돌려주시기를 기도해봅니다.

또한. 21년도 교회 사역 계획과 방향을 좇아 하나님의 뜻과 담임 목사님의 리더십으로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부흥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실 날이 더 가까이 온 이 때 우리가 받은 사명을 이루는데 더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지만 소망반, 한나반, 모세반 성도님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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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기도로 물질로 사랑으로 섬겨주신 울산교회와 담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부도 이 곳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주어진 이 사역의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억나실 때마다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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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더욱 기도합니다!!!

시편 107:28-30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을 잔잔케 하시는 도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도다 

김현기 목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