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발렐론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 신년 특새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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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자 작성일24-01-06 09:19 조회1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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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특새를 할때마다 가장 먼저드는 마음은 부담스러움이다.
‘목자로서 어떤 말씀을 준비해야할지’에 대한 부담스러움이다.
말씀을 준비할 때마다 1차적 감동이 나에게 있지 않다면 울리는 꽹과리가 될것이기에 평소 말씀을 준비할 때나 특히 신년특새는 한해의 방향을 가르키는 손가락 역할을 잘해야 되기 때문일 것이다.
기도하는 가운데 2023년 12월 초부터 준비하였던 “바벨론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은혜롭게 잘 마치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세상에 동화되지 아니하고 참 그리스도인 다운 삶의 모습을 다니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을 허럭하여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나도 목사로서 좋은 목사가 되고 싶다. 또한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좋은 믿음의 부모가 되고 싶다.
올 한해 더욱 경계하여 세상에서 주는 미끼에 유혹당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좋은 모델이 되는 목사와 아버지가 되기를 결심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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